-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중에서-잔잔한 돌멩이/독서·명상 2019. 5. 27. 08:39
사랑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세요.
그러면 상대는 당신의 행동을 통해 사랑을 느낍니다.
말만 하고 행동의 변화가 없으면,
그건 상대는 안보고 자기감정에만 빠져 있는 거예요.
우리가 어떤 대상에 마음을 두는지에 따라,
마음상태가 결정됩니다.
아름다운 봄꽃에 마음을 두면 마음이 밝고 아름다워지지만,
부정적인 대상에 자꾸 마음을 두면 마음이 어둡게 변해요.
그러니 내 마음을 두는 대상을 신중하게 잘 고르세요.
어떤 다른 목적이 없이,
그냥 만남 자체가 목적인 만남.
만남에 다른 이유가 없을 때
사람 사이에 숨어 있던 행복이 미소를 짓습니다.
성격이 정반대인 사람과 같이 일하려면 힘이 들어요.성격을 맞춰 친구처럼 지내려 하지 말고,
일을 통해 서로 신뢰를 쌓으려 하세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일단 신뢰가 쌓이면 이 관계도 꽤 괜찮습니다.
누구를 미워하면 내가 가장 힘들어요.그 미움을 극복하는 길은 그 대상을 향해
'그가 행복해지길'하고 속으로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전혀 올라오지 않더라도 축복의 말을 그냥 해보세요.
내 마음속 미움이 그 말이 전해주는 축복 에너지로 점점 녹아요.
그 사람이 행복했다면 나에게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미움을 같은 미움으로 상대하면영원히 끝나지 않고, 고통은 지속됩니다.
이해와 사랑만이 미움의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몇천 년을 내려온 이 간단하지만 심오한 진리에 머리를 숙입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중에서-'잔잔한 돌멩이 > 독서·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체기의 필요성] _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중에서.. -에크하르트 톨레- (0) 2019.06.30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0) 2019.06.14 고요할수록밝아지는것들. 중에서 (0) 2019.05.25 . (0) 2019.05.16 외부를 바라보는 사람은 꿈을 꾸지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사람은 깨어난다. - 칼 융 (0)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