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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매도를 이해해보자!
    불타는 돌멩이/경제스터디 2020. 3. 19. 17:45

     

     

    공매도

    없는 주식을 매도 하는 것

     

    ▶쉽게 말하면,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것처럼,  주식을 빌려 돈을 사는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돈은 대한민국의 자본을 '원'의 단위로 나눠 놓은 것이고,

    주식은 특정 회사의 자본을 '주'의 단위로 나눠놓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를,

    행위의 순서만 바꿔서,

    (일단 없지만)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원래 자리에 돌려 놓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차익이 발생하겠죠?

    그 차익을 얻기 위한 투자 방법입니다.

    즉,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일반매도와 공매도의 차이

     

     

    ▶그럼 어떻게?

    공매도에는 2 가지 방법이 있는데

    방법 1.  매도하려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기관에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방법

    =이를 '차입 공매도' 라고 합니다.

    방법 2. 빌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방법

    = 이를 '무차입 공매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차입 공매도는 2000년 4월 공매도 주식이 결제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후 금지되었습니다.

     

     

     

     

    ▶ 그럼 빌려서야 '공매도'한다는 것인데,  어떻게?

    방법 1. 개인투자자의 경우, 증권회사의 주식을 직접 빌려서 공매도 하는 방법

    = 이를 '대주 거래' 라고 합니다.

     

    방법 2. 기간투자자나 외국투자자의 경우, 증권회사의 중개로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 하는 방법

    = 이를 '대차 거래' 라고 합니다.

     

     

     

    코로나와 여러가지의 외부의 영향으로 한국의 경제가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주식이 1층을 지나, 지하 2층을 지나, 외핵을 뚫고 내핵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의 엄청난 잠재력 중 하나는, '단결력'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가 놀라워 할 정도의 엄청난 '단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증거가 현재의 대한민국 이구요.

     

    이 '단결력'은 한국의 국민, 개개인분들의 '강한 정신력'이 밑바탕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영업자, 직장인, 사업자, 아버지, 어머니 모두들 파이팅 하십쇼!

     

    '공매도를 이해해보자!'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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