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의 중요성

 

눈을 뜨고, 밖을 나오면, 아직 깜깜한 새벽이다.

새벽시간에 책을 읽으면, 그 날의 하루전체가 바뀐다.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과 감정이 설렌다.

월요일도 좋고, 화요일도 좋고, 수요일도 좋고, 목,금,토,일 다 좋다.

각 요일마다, 내 즐거움의 감정을 자극하는 원인이 다르다.

신이난다 재미난다 더게임오브데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다.

옛날에 정말 재밌게 했던것 같은데 지금 하면 더 재밌을것 같다.

 

그래서 오늘, 하루 중 가장 꿀같은 새벽시간에 읽은 책은,

'나폴레옹 힐'선생님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이다.

 

성공을 하고 싶은데, 생각이나 행동이 내 뜻대로 잘 안되는 사람이 읽는다면, 도움이 될것이고,

성공에 대한 열망과 열정, 끈기가 이미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것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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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직접 찍었지롱~

 

나폴레옹 힐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중에서..

 

신념이 강하면, 어떤 한계도 뛰어넘는다.

잠재의식은 신념과 같은 '자극'을 받아 작용하지만, 어떤 상황이든 능숙하게 잠재의식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 소망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마음속에 그림으로써, 잠재의식은 신념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어느 사이엔가 소망을 현실로 이뤄낸다.

··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일체의 약한 마음을 버리고 적극적인 의욕을 마음에 가득 채우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적극적인 의욕과 신념을 마음속에 깊이 다져 자신을 열정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 신념이란, '자기암시'를 통해 유발된마음의 상태이다.

··· 거듭 되풀이하여,반복되는 사고는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결국은 그 사람의 신념이 되어버린다.신념은 한 알의 씨앗으로 비교할 수 있다. 비옥한 대지에 이 한 알의 씨앗은 나중에 싹이 터서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성장한 이 씨앗에서는 다시 수십 알의 새로운 씨앗이 나온다. 이처럼 신념은 새로운 신념을 낳고 이것을 반복한다. 신념에 망설임이 끼어들 틈이 없다. 신념이 모든 망설임을 없애기 때문이다.

···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무엇인가를 찾아 헤맨다.그 마음속에 있는 희미한 소원이 강렬한 감정으로 신념과 이어지면, 그 순간부터 소망은 불타오른다. 그 불타오르는 소망은 그 사람의 인생까지도 지배한다.

··· 잠재의식은 열등감이나 공포에도, 그리고 용기나 신념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므로잠재의식에 자기암시를 사용했을 때, 행복과 번영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절망의 구렁텅이에 떨어지는 일도 있다.만약 당신이 공포나 의심,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어느 사이엔가 자기암시가 적용되어 당신의 잠재의식 속에 파괴적인 감정을 심어놓을 것이다.

 

 

다음은 잠재의식과 관련된 시이다.

당신이 진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질 것이다. 당신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안될 것이다. 당신이 이기고 싶다는 마음 한구석에 이건 무리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실패할 것이다. 돌이켜 세상을 보면, 마지막까지 성공을 빌었던 사람만이 성공하지 않았던가.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이 결정한다. 당신이 이긴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승리할 것이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그대로 될 것이다. 자,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강한 자만이 승리한다고 정해져 있지는 않다. 빠른 자만이 이긴다고 정해져 있지 않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끝내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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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힐' 선생님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을 읽고 느낀점

 

항상 생각하고 느끼는거지만, 어느샌가 내 신념은 어떤 상황에서도 잘 흔들리지 않는 지경에 온것같다.

성공에 있어서, 강한 신념은 반드시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그 만큼 나 스스로를 틀에 가둘수도 있고, 경직되어버려서 유연한 사고가 힘들어질수도 있다.

이 부분은 분명히 주의해야할 것 같다.

때로는 나무처럼 강할수도 있고, 때로는 갈대처럼 유연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만 글을 마치고,

다들 즐거운 월요일보내세요~ ㅎㅎㅎ